네이버 뮤직으로 1년 넘게 싸게 듣다가 한달에 만원 족히 빠져가는 걸 보고 스트리밍 앱을 바꾸기로 결정.

음악 검색으로 찾아놓은 노래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들은 송홍섭 1집 앨범이 너무 좋아서 구해보려했는데 구하기가 너무 힘들당. 중고 CD, LP는 죄다 품절이고 매물로 올라온 건 7만원 정도 ㅡㅜ 불편함을 감수하고 테이프를 살 수도 있지만 그나마 pt.2 만 있어 pt.1 은 절대 못 듣는 것이다.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들을 권한이 없다는데 이걸 내가 미리 사놨으면 권한 상관없이 듣고 싶을 때마다 들을 수 있었을텐데... 

여튼 이렇게 시기를 놓쳐서 후회하는 우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앞으로 사야 할 개띵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구해야겠다. 남편이 어떤 기준으로 정한 거냐고 묻길래 지구가 망해서 인터넷도 안되고 스트리밍으로도 음악을 못 듣게 될 그 때, 찾아 듣을 만한 앨범만 엄선했다 했더니 갑자기 지어낸 기준치고는 귀여운 기준이라고 칭찬해주었다! (근데 진짠데)


김정미  『1집』
조규찬  『3집』,『4집』,『5집』,『6집』
송홍섭  『1집』
서울전자음악단 『1집』
스웨터  『1집』 
루시드폴  국경의 밤
W  『1집』
어떤날 『1집』
김현철  『5집』,『6집』,『7집』
토이  『4집』
옥수사진관  『1집』
소울사이어티  『1집』
치즈  『1집』
불독맨션  『1집』,『2집』 남편 보유!
이한철  『5집 늦어도 가을에는』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Infield Fly』
스타러브피쉬  『1집』
이소라  전집
버스, 정류장 O.S.T
김사랑 『3집』
미쓰홍당무 O.S.T
Guardians of the Galaxy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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