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is BACK! 

싱글 [오늘밤은 울지 마요 (Don’t Cry Tonight)] 전격 공개! 


“장로님 에쿠스 타신다 (Jangronim Riding Equus)”, “Pierre Cardin” 등의 매쉬업 넘버로 일렉트로닉 뮤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전자음악의 아버지 Johann Electric Bach (요한 일렉트릭 바흐)가 새 싱글 [오늘밤은 울지 마요 (Don’t Cry Tonight)]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이번 싱글은 2014년 서태지컴퍼니에서 주최한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작 “Christmalo.win (Johann Electric Bach SINBARAM Remix)” 이후 약 1년만에 발표하는 작품으로, Johann Electric Bach의 음악을 기다려 왔던 Zynthar들의 심금을 다시 한 번 울릴 전망이다. 


그간 매쉬업, 리믹스 위주의 작업으로 일렉트로닉 뮤직의 가능성을 탐구해 왔던 Johann Electric Bach는 이번 싱글에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리지널 넘버를 들고 나옴으로써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강조한다. “힙합이 대세라는 시대의 개막”에 걸맞게 최초로 랩을 선보이고 K-POP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도입하는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프로듀싱 실력 또한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ohann Electric Bach의 음악을 관통하는 정서 - 과거를 향한 오마주와 아련한 향수 - 는 여전히 음악 곳곳에 녹아 흐르며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외로움과 슬픔을 노래하면서도 그것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목소리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표방하고 나온 여느 곡들보다 더 가까이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왜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발표하느냐는 의문에 Johann Electric Bach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작업하는 것이 옳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작품 철학으로 모든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꼭 크리스마스에 발표될 필요는 없다. 크리스마스는 매년 돌아오고, 여러분은 매년 울고 있을 테니. 


- JEB Foundation -


크리스마스의 징글벨 소리와 있던 힘도 다 빠지게 하는 염세적인 가사가 매력.

신나면서 슬픈건지 슬프면서 신나는 건지. 암튼 어제 오늘 50번은 들은 듯.

그의 밴드캠프에서 $666.66에 절찬 판매중.

https://johannelectricbach.bandcamp.com/album/dont-cry-tonight-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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