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를 기르는 법>에 이어 역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작들을 찾아 보고 있다. <여중생A>는 영화화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 본 웹툰인데 정말 요즘 웹툰 무시할 게 아니더라. 어제까지 삼일동안 내리 읽다가 마지막화를 읽은 어젯밤에는 남편이 잠든 사이에 옆에 누워 펑펑 울었다. 

뭐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웹툰 주인공 '미래'는 어렸을 적 나와 정말 비슷하다. 아마도 '미래'랑 지금의 나와 비슷한 나이일 것 같다. 가상의 얘기인데도 이렇게 절절한데, 실제로 미래 같은 아이들이 상당수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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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5파6, 여중생A  (0)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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